운영단체 프로그램 바로보기 http://www.gjarte.or.kr/user/sub509010

 

잘 그리지 않아도, 잘 부르지 않아도, 잘 만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표현해보는 예술적 체험’

광주 문화예술교육이 5월부터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으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프로그램 속에 녹여낸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은 14개 단체가 자연, 미디어, 문화유산, 가야금 등을 주제로 다양한 계층을 만납니다.

허니펀치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학+미디어 프로그램, 메이아이는 중앙공원의 자연을 활용한 예술공예와 스토리텔링, 루트머지는 가야금과 미술을 매개로 한 국악예술놀이터를 진행합니다. 건강한 지구를 위한 마리모의 ‘제로 웨이스트’ 프로그램도 눈여겨 봐 주세요.

만18세 이후 홀로서기 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들을 위한 프로젝트 ‘시우시작2’도 삶의 변화를 지향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좋은 사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해 열리는 토요문화학교도 14곳에서 펼쳐집니다.

악기 제작, 연극, 푸드아트, 생태, 목공, 건축 등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새로운 일상을 만나고 예술로 신나게 놀아보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기쁨, 주변의 것들을 새롭게 체험하는 기쁨, 함께하는 작은 공동체의 기쁨을 누려보세요.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참여자를 모집하니, 잘 체크해 두시고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