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못한기쁨]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청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이야기 나누기를 올해로 벌써 5년째 그 모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동안 함께한 공부를 정리하고 나누고자 12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공부하는 청년들'이라는 주제로 /환상의 인문쇼/를 엽니다.^^
<예기치못한기쁨을 보여드릴게>
12월 10일(토)
[Art Lab]_ 일상에서 경험하는 예술
[특강]_ 삶을 위한 앎, '왜 공부인가? 왜 청년인가?'
[청년들의 공부 맛보기]_'꽃들에게 희망을'
(자세한 설명은 사전신청 링크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 안쓰는 사람이 쓰는 사람이 되는 기적을 보여드릴게>
12월 11일(일) 오후 3시-5시
[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의 작가 은유님을 만납니다.
< 우리가 왜 공부하는지 보여드릴게>
12월 11일(일) 오후 5시 30분 - 7시 30분
공부하며 고민하고 사유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눕니다.
_광주의 청년인문공동체 [예기치못한기쁨]
_춘천의 인문학카페 [36.5도]
_서울의 인문의역학연구소 [감이당]
환상의 인문쇼가 열리는 이틀간은
그동안 예기치못한기쁨에서 함께 공부하며 써온 에세이를 담은 신간,
[읽기 쓰기 나누기 LOVE/WORK]와 독립서점의 주인장들이 추천하는 독립출판물도 함께 만나보실수 있습니다.